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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위원장·김희영)은 지난 8일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하여 독거어르신 3가정에 연탄 300장~400장씩 총1000장이 전달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독거어르신댁에 앞으로 닥쳐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게 하고자 성주현사장 등 노‧사가 합동으로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에 사랑을 담아 배달민족의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리에 마쳤다.


 


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을 채워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나눌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고양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노조는 매년 장학금전달과 사랑의 쌀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국토청결”운동을 29일에는 “문화나눔행사”등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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