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17일 10시 국민상조 드림원에서 국민상조(대표이사 김명주)와 상호간의 발전적 사업 진행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희망나눔 실천 도모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는데 그 주요내용은 국민상조는 희망나눔 실천을 위한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그 수익 일부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지원 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 기부하고, 한기범희망나눔은 국민상조가 기획한 상품의 홍보 및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하여 한기범희망나눔 로고와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상조는 2003년 설립 이래 1만 6천 건 이상의 장례 실적을 보유한 장례서비스 전문업체로 한국소비자원 상조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타인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상조회사’ 부문과 ‘장례용품 등 물적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상조회사이다.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정신을 실천해온 국민상조와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더욱 널리 확산시키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