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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는 지난 26일 떡국떡(1kg) 3,500봉지를 기탁했다.


 


설을 맞아 여래사 불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쌀로 만든 떡국떡은 39개 동주민센터와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 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여래사는 2012년과 2013년에도 떡국떡(1kg) 3,000봉지와 쌀(10kg) 500포를 기부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한 바 있다. 여래사는 저소득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 명절에 즈음해 신도들의 자비를 모으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은 전국최초 민관거버넌스형 나눔문화 확산사업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ywelfare.c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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