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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새마을회(회장 이윤상)는 지난 9월 29일 갑곶돈대 앞 도로변에서 이윤상 회장을 비롯해 윤상현 군협의회장, 박정원 군부녀회장, 각동회원단체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답고 깨끗한 꽃거리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역사관광지로서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국화’ 2천5본을 대형화분에 심어 가로변에 배치한데 이어 쌈지공원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쌈지공원은 철쭉과 국화 단지 두 가지 테마로 조성돼 있으며, 정기적으로 잡초를 매는 등 새마을공원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꽃길은 1주일에 한번씩 물주기와 화단 주변 청결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새마을지도자 주축으로 녹색새마을운동을 자율적으로 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공정한 경쟁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해요! 공정사회 범국민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갑곶돈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정사회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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