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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통해 고양라이온스클럽서 ‘사랑의 난방유’ 3천 리터 독거노인 15세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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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달 28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고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도완)사랑의 난방유’ 15드럼(3,000리터)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난방유는 고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한 난방유 3천 리터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천한 어려운 환경의 독거노인 15세대에 200리터씩 골고루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회원들의 작은 성금을 모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우리 주위에서 어렵게 지내는 가정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작은 손길을 모아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양라이온스의 사랑의 난방유를 전달은 혼자 외롭게 추위를 견뎌야하는 독거노인들을 따뜻하게 해드린 것 외에도 100만 고양시민의 생활 속에 나눔의 의미를 새기고 안정적 나눔 문화 구축에 일조했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고양라이온스는 매해 고양시의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김장김치와 연탄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나눔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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