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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소장 조재형)지난 28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장애우 및 거동불편 어르신 30여명이 1년 동안 만든 가죽지갑를 비롯한 공예품 500여점을 만들어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대부분 고령의 뇌 병변으로 편마비, 하반신 마비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재활프로그램이다.


 


전시회 외에도 장애인과 관계자 80여명이 웃음치료 한마당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거동불편으로 활동에 장애가 있는 장애우들에 지역사회 참여 기회 제공으로 일상생활에 보다 활력넘치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참여 의지와 삶의 활력 충전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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