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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은 지난 4일 삼산면 트랙터 제설기 운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폭설시 원활한 교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트랙터 제설기 운영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제설기 운영자 22명은 각 리별로 담당 구역을 정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삼산면장은 평소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해준 제설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강화사랑상품권의 이용활성화 및 한해대책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을 펼쳐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 사전 계획된 인원과 제설물자를 확보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편의 제공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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