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오는 19일까지 2014년 겨울방학을 대비 아동급식전자카드(이하 지드림카드) 가맹점 추가모집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맹점을 방문하여 급식카드 사용 실태, 사업주 및 종업원의 복지의식,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대한 이해에 대한 홍보 등 급식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시에서는 점검시 현장 의견을 수렴해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원활하고 안전한 급식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해 아동들이 다양한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점검과 추가 유치를 통해 아동급식 안전인프라를 확충하고 식품안전과와 합동으로 단체급식소 점검도 실시해 안전한 급식지원을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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