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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보관광지,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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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예성강, 한강, 임진강이 합류하는 갯벌로 펼쳐진 곳, 그리고 북한과 1.8㎞ 사이를 두고 위치한 곳 양사면 철산리에 안보관광지인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느끼는 곳이다.



인천 강화지역 최북단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 주위는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가 묻어 있는 온갖 생명이 역동하고 갯벌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생태계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북한과의 최 근접거리는 불과 1.8㎞ 떨어져 있고 육안으로도 북한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과 개성공단 탑, 아름다운 송악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안보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9,975㎡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3대 강이 합류하여 흐르는 모습과 조수간만의 차, 갯벌, 철새, 야생동물 등 자연 생태와 함께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세월이 머문듯한 북한의 생활문화를 아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하계 09:00부터 18:00, 동계 09:00부터 17시까지 이며 연중무휴이다. 출입절차는 차량 내 대표자 1명의 신분증을 군(軍 ) 근무자에게 확인 후 임시 출입증을 받아 귀가시 검문소에 반납하면 된다.


관람료는 어른 2,500원, 어린이 1,000원 이다.


자세한 사항은 ☎(032)930-7062~3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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