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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정치인 릴레이 인터뷰- ‘박상준 고양시의원’을 만나다 - 살맛나는 도시 고양시 건설에 역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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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乙未年) 양띠해를 맞아 케이프런티어는 고양시를 이끌 유력 정치인 릴레이 인터뷰라는 기획으로 대담을 진행한다.

그 첫번째로 고양시 기초의회 신인정치인 박상준의원을 직격인터뷰 하였다.

정치인과의 인터뷰라는 딱딱한 주제이지만 폭신폭신한 부드러운 카스테라 같은 박상준의원 인상은

언밸런스한 매력이 느껴졌다

 

다음은 박상준의원과 인터뷰 내용이다

 

● 해당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

- 한정된 업무 영역이 아닌 전 분야에서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또한 세비를 받아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제적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

● 직업선택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에 대한 기여와 불합리한 제도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직업을

    택했음
 

 

● 어떠한 부분에서 성취감을 느끼는지

- 어려운 민원을 해결하고 고양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한다는 생각이 들 때

● 해당직업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 어느 정도의 봉사정신과 함께 조례와 법에 대한 개략적인 개념이 필요

● 해당직업에 힘든점은

- 해결 불가능한 민원을 받았을 경우 보통 민원인들은 정치인을 통하면 제도와 상관없이 해결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오는 경우

● 직업선택에 후회는 없는지

- 후회는 없음

● 좋았던 점

- 주민 생활을 위해서 기여했을 경우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 보수

- 고양시 조례에 의해서 받는데, 실수령액은 350만원 정도 받음

● 미래의 계획은

- 기초의원에서 지역사정에 대해서 파악한뒤 광역의원 혹은 국회의원이 되는 목표

●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 어느 직업이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보다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가장 빨리 찾아서 한길로 매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임

● 고시에 낙방

- 대학재학시절 사법고시에 도전했으나 낙방

● 뒷바라지는

-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면서 뒷바라지 해주심

● 독자에게 한말씀

- 아직 많이 미흡한 청년정치인이지만 고양시와 함께 발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상준의원은 누구?

 

박상준 고양시의원(새누리당)은 정치신인으로서 열정과 포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박의원은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을 시작해서 정치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엘리트 코스만 차근차근 밟아왔지만 정치에 입문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현재 박의원은 고양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고양시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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