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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4월 21일 주한독일문화원과 춘계 공동세미나 개최 - 한국·독일의 도서관 서비스 공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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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가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관장 안드레아 바흐[Andrea Bach])과 공동으로 2015년도 춘계 세미나를 4월 21일 2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주한독일문화원과 양국의 도서관 정책과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춘·추계 공동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왔다.

2015년도 춘계 공동세미나는 ‘전문도서관의 도서관 서비스 - 한국과 독일의 경제도서관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독일국립경제도서관(ZBW, Leibniz-Informationszentrum Wirtschaft)의 클라우스 토히터만(Klaus Tochtermann, 이하 토히터만) 관장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Kor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Policy) 지식자원팀 김정은 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히터만 관장은 올해의 도서관상을 받은 독일국립경제도서관에 대한 소개와 독일의 올해의 도서관상에 대해, 김정은 팀장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경제도서관의 주제전문서비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도서관 관계자, 문헌정보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17일(금)까지 한국도서관협회 팩스(02-535-5616)와 이메일(namek@kla.kr)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http://www.kl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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