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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퀸즈여성합창단이 주최하고 고양시(시장 최성)가 후원하는 ‘2015 장애인의 날 사랑나눔음악회가 오는 20일 오전 1030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경진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고양퀸즈여성합창단은 20127월 창단해 고양시 곳곳에서 재능 나눔 및 봉사공연을 펼치며 장애우와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장애우들을 위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한국경진학교를 찾아가 합창 뿐만 아니라 마술, 난타,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너 신인수, 소프라노 김영미와 바이올린 독주에 임정순이 함께하고 6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댄스팀 리얼라이즈AD' 외 다양한 게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이 주체가 되어 음악과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봉사활동 및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고양퀸즈여성합창단(010-6560-0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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