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때아닌 비소식이 있지만, 그래도 날씨는 화창하다.

그래서인지 바이크족부터 나홀로 런닝족, 데이트커플 운동족까지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와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이런 활동들로 인해 땀흡수를 돕는 여름소재 트레이닝과 스포츠이너들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기능성 속옷업체 에뜨랑제 정덕화 대표는 “기온에 따른 변화로 여름 기능성 속옷의 판매가 저번달보다 20%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예전보다 많아진 실외에서의 운동과 신체활동으로 땀흡수와 열기배출이 뛰어난 이너 소재, 매쉬소재와 린넨소재를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고 그에 따른 만족도와 인기가 좋아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상승의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스포츠브라는 린넨소재를 더해 시원하고 착용감도 좋을 뿐 아니라 기능성 패드를 사용하여 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을 잡아준다.

이너와 아우터의 소재 선택으로 편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