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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싱그러운 생기를 부여하는 젤러시 립스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가 별도의 그라데이션 효과 없이도 수채화 물감이 스며든 듯 입술에 싱그러운 생기를 부여하는 ‘젤러시 립스틱’(3.5g / 1만 8천원대) 8종을 출시한다.

국내 최초로 컬러 립스틱에 투명 오일 밤을 감싸는 하이드로젤 랩핑 기술을 도입시켜 싱그러운 컬러감과 립밤을 바르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투명 오일 밤이 립스틱 겉을 둘러싸도록 틀에 부어 먼저 응고시킨 뒤 그 안에 물방울 모양의 크림 립스틱을 부어 다시 굳히는 핸드메이드 과정으로 이중 구조의 신개념 립스틱을 완성시켰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마씨드 오일을 그대로 응축시킨 오일 밤이 바르는 즉시 입술에 녹아 내려 립밤을 바른 듯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아마씨드 오일에 함유된 식물성 오메가 3·단백질·식이섬유가 거칠고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 뿐만 아니라 투명 오일 밤과 컬러 텍스처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립글로스를 덧바르지 않아도 생기와 은은한 윤기를 더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얼굴 색을 살려주는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그 중 ‘젤러 베리’는 활동적이면서도 모던한 커리어 우먼의 세련된 느낌을 담은 핫핑크 컬러로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있는 입술로 표현해준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젤러 코랄’은 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을 자랑하며, ‘젤러 키스’는 레드 컬러를 가장 여성스럽고 말갛게 표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투명 오일 밤이 립스틱을 감싸고 있어 거울없이 발라도 입술 선을 벗어나지 않아 메이크업 초보자도 완벽한 입술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 또한 장점. 물방울 모양의 컬러 부분을 입술 안쪽으로 부드럽게 발라준 뒤 외곽의 투명 오일 밤으로 입술 선을 따라 문질러주면 물감으로 물든 듯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된 입술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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