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1년부터 함께한 원년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연극 ‘푸르른 날에’
기사수정


(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2011년부터 함께한 원년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 연극 <푸르른 날에>

‘5월의 명작’ 연극 <푸르른 날에>(정경진 작, 고선웅 각색·연출)가 4월 29일(수)부터 5월 31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펼쳐진다. 차범석 희곡상 수상에 빛나는 정경진의 극본과 ‘우리시대의 이야기꾼’ 고선웅의 연출이 어우러져 평단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11년 초연 당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그해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 연출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석 매진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 이래 함께해온 원년 배우들의 고별 무대로 변치 않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일시 : 2015. 4. 29(수) ~ 5. 31(일)

평일(화-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 월요일 쉼
(*단, 5. 5(화) 3시, 7시 / 5. 25(월) 3시) / 5. 26(화) 공연 없음

장소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관람료 : 전석 3만 원, 학생 1만 8천 원

문의 : 02-758-2150, www.nsartscenter.or.kr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81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