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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콘텐츠 개발회사 이라이프커뮤니케이션(대표 민경찬)이 ‘성격’과 ‘성향’으로 짝을 찾아주는 새로운 소개팅 앱 ‘운팅(운명소개팅)’을 출시했다.

연애나 결혼을 할 때 이성을 선택하는 기준은 학벌, 재력 등의 ‘스펙’이나 ‘외모’가 가장 우선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행복한 연애나 결혼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격이나 성향이라는 것은 이혼 사유를 보게 되면 분명해진다. 이혼 사유 중 ‘성격 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돈 문제’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높다.
 
최근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이성을 소개하는 앱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시간과 장소를 정해 얼굴을 맞대고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소개팅 앱들이 제시하는 상대방의 정보 역시 외모나 스펙 위주다.

운팅은 ‘스펙’이나 ‘외모’로 짝을 찾아주는 기존 소개팅 앱과 차별화되는 앱으로, 사주와 연동한 역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1천 296만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하여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과 ‘성향’을 제시하고 서로 얼마나 잘 맞는 사람인지, 대화가 통하는지 여부를 ‘미리보기’ 할 수 있다.

운팅 앱에 가입하여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운명프로필’이라는 것이 생성되어 받아 보게 되는데 자신의 성격, 성향과 관련하여 깜짝 놀랄 만큼 자세한 데이터가 담겨 있다. ‘운명적합도 테스트’나 ‘원츄 운명친구’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검색해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15년 동안의 운세 서비스 경험으로 방대한 역학데이터를 쌓아 온 이라이프커뮤니케이션은 운세 앱 ‘운명보고서’로 5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매출 1위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운팅을 출시한 이라이프커뮤니케이션의 민경찬 대표는 “돈이나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만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연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격과 성향”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성격 분석의 기반이 되는 역학에 대해서 제대로 구현할 경우 심리학이 미처 파악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적 성향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인간학이라는 것을 ‘운팅(운명소개팅)’을 통해 확실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운팅-운명소개팅’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wF3fCa)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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