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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실태를 알리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LA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을 찾은 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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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심용석(22·인천대 중어중국학과), 백덕열(22·경희대 체육학과)(사진 신현식)

일본군 위안부 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에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하는
두한국 대학생이 LA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워싱턴DC를 거쳐 9월 초 뉴욕으로 향한다.
독도경비대 출신인 이들은 25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출정식과 함께 24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 할머니의 추도식을 열었다. 

독도는 우리땅 . 평화통일, 한식 세계화, 위안부 등등...
방학이면 한국에서 이슈가 되는 안건을 가지고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다.
기업, 사회단체, 독지가의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대부분 용두사미다.
보다 진지하고 절실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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