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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로 이상형 찾아주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 ‘미투’ - 해시태그 통해 마음 맞는 이상형 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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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매칭 기반을 넘어 해시태그 및 O2O(Online to offline) 만남을 통해 이성을 찾아주는 새로운 개념의 소셜 데이팅 서비스 미투(meetwo가 출시됐다.

미투(meetwo)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meet + two" 두 단어의 조합으로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미투에 가입하면 미투를 통해 소개되는 이성과 그의 온.오프라인 친구를 함께 소개받을 수 있고 관심 있는 이성에게는 만남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미투 회원은 소개된 이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나보다 내 온.오프라인 친구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면 내가 소개받은 이성을 친구에게 소개 해줄 수도 있다. O2O(Online to offline) 만남을 통해 더 잘 어울리는 커플을 탄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소개된 이성을 자신의 친구에게 다시 소개시켜 주면 이 회원은 커플매니저의 역할도 하는 셈이 된다. 미투는 이처럼 소개된 이성을 자신의 친구에게 다시 소개시켜 주고 회원에게는 큰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소개와 만남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한다.

리워드는 캐시 적립 형태로 제공되며 리워드 캐시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기프티콘 상품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심 있는 이성에게 직접 기프티콘을 선물하여 상대에게 적극적인 감정을 어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투는 해시태그 기능을 활성화해 회원들이 자신의 감정, 취향 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같은공감,감성의 이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투(meetwo)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는 150여 개의 다양한 소셜 데이팅 앱이 출시되어 있다. 하지만 단순 매칭 기반으로 이성을 소개시켜 주거나 채팅을 통한 음성적인 만남 기회가 제공되는 등 많은 부정적 이슈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미투를 통해 온.오프라인 친구들을 소개시켜 주는 기능은 SNS 만남의 편리함과 지인을 통한 오프라인 소개의 신뢰성을 결합했다는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투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 리워드 앱은 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를 꾸준히 적립해도 그 액수가 크지 않지만 미투에서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 관리나 관심 이성과의 관계 형성만 잘 관리해도 다양한 선물 및 캐시적립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며 “미투에서는 리워드 앱 이용 대비 3배 이상의 보상 적립이 가능하며 특히 주선자로서 친구들에게 이상형을 소개 시켜주면 많게는 월 50만원 이상의 적립이 가능하여 새로운 부업 개념의 서비스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투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시행중인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면 4000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모바일 서비스는 9월 론칭 예정으로 모바일에 특화된 미투만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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