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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음식물쓰레기 발생 단계부터 억제한다 - - 낭비성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T/F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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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낭비성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제로(0)화하기 위해 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16명이 참여하는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 민간단체장, 음식점 대표 등 위촉직 자문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2010년 대비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중점 추진 대책과 이에 대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매 분기별로 정기 및 수시회의를 개최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여나가는데 최대한 노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발생 단계에서부터 억제하는 방향으로 시책을 전환했다”며 “공동주택에 대한 배출종량제,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감량화 대책,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발생억제 대책을 마련해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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