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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6년 자유학기제 대비 공공기관 현장직업체험처 실무자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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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4일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2016년도 자유학기제 시행에 앞서 진로교육법에 의해 청소년들에게 사업장을 개방해야 하는 공공기관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청소년들에게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에 있어 공공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개최됐다.

 

실무담당자들의 직업체험장 제공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고양시 관내 41개교 10,000여명의 다음해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체험처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간담회를 준비한 진로직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있어 현장직업체험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으며 공공기관, 기업, 단체는 물론 마을의 작은 가게까지도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진로체험장이 될 수 있으므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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