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비례대표, 정무위원회)은 1월 7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권익증진 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운룡 국회의원(새누리당), 김기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o 「소비자권익증진 상」은 지난 40년간 국내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해온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것으로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안전하고 편안한 소비 환경을 마련하고 증진하기 위해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의원에게 주어진다.

     o 「소비자권익증진 상」선정위원회는 김동환 변호사, 김동수 고려대 석좌교수(前공정거래위원장), 이기수 前고려대 총장, 김천주 여성소비자연합회장, 이승신 건국대 교수(前한국소비자원장), 최맹호 동아일보 고문(前동아일보 부사장), 이덕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前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 서희석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예산지원 활동, 제도개선과 연구 실적 및 보도자료를 통한 소비자 관련 지원활동을 평가 내용으로 하였다.

     o 이운룡 의원은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GMO식품 표시 기준을 강화하는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헬스클럽 폐업 사기를 예방하는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또한, 상조업 소비자 피해 ‧ 식품안전 ‧ 홈쇼핑 허위 과장광고 ‧ 취약계층(고령, 외국인, 장애인) 등 소비자 피해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 이운룡 의원은 “소비자의 시선으로 공정하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여하는 소비자권익증진 상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는 일산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