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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스토리] 파주에도 봄이 왔어요. - 노랗게 핀 산수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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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잎보다 먼저 고개를 내미는 산수유


파주시 아동동 팜스프링아파트 단지 내 새롬유치원 뒤편 사람들의 눈길이 잘안닿는 한편에서 산수유가 노랗게 고개를 내밀었다. 산수유는 3-4월 봄철 잎보다 꽃이 먼저피는 봄꽃이다. 산수유는 꽃이 핀 모습이 너무 이뻐서 관상용 나무로 많이 심지만 10월이 되면 맺어지는 빨간열매는 잘 말려 간과 신장을 다스리는 약재로도 쓰이며, 회춘효과에도 좋고 저열량, 저지방 약재로 다이어트로도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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