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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스토리] 파주 팜스프링아파트 간판교체로 이미지 상승효과 노려 - #파주#팜스프링#간판교체#주민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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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약 3000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 시티타운 팜스프링아파트가 2001년 5월 입주 이래로 15년만에 간판 교체작업에 들어가 그 윤곽이 드러났다. 아파트 관계자는 이번 교체에 대해 아파트 간판의 부식과 노후로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아파트 전체 주민 투표로 간판 이미지를 사전 선정 후 작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릉역에서 금촌역까지 흐르고 있는 공릉천 공원 조성 등과 함께 최근 파주에 경의선 이외에도 지하철 3호선과 GTX의 연장으로 편리한 교통편의 확충과 함께 인구 70만명의 목표를 두고 파주시의 발전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의 간편 변화로 이미지 상승효과와 함께 가격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팜스프링 지상 주차장에 CCTV가 부족한 가운데 간판을 바꾸는 것에 대해 낭비는 아닌지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도 있다.


파주 팜스프링아파트 간판 전(상)후(하)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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