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날씨는 대체로 맑았지만 바람이 서늘해 다소 추웠던 것과는 달리 3월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은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했다. 따뜻한 봄기운에 반응하는지 봄꽃들도 본격적으로 그 화사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주, 애매한 날씨에 속아서 나들이를 나왔다 추위에 떨었거나 따뜻한 이불 속에서 한 주를 보냈다면 이번 주는 따뜻한 봄기운과 화사한 봄꽃들이 기다리는 바깥세상으로 봄나들이를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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