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캐주얼 유러피언 레스토랑 제이제이 델리가 1일 재개장한다.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센터인 제이제이 마호니스 내에 위치한 제이제이 델리는 식사와 음료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점심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입구 쪽에는 아늑한 식사 시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부스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의 앞 쪽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다시 한번 고객앞에 모습을 드러낸 제이제이 델리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픈 키친에서는 다양한 맛의 피자와 샌드위치, 신선한 샐러드와 애피타이저, 주방장의 추천요리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커피, 차와 함께 케이크, 신선한 과일 플래터, 치즈,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된다.

특히 제이제이 델리는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실속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제이 델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르게리타 피자는 2만4000원, 소고기 치즈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치즈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2만6000원, 정통 프랑스식 양파 수프 1만5000원 등 대다수의 메뉴를 1만원 초반에서 2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봄을 맞아 야외에 마련된 제이제이 가든에서 만개한 벚꽃,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조망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퇴근 후 저녁 식사와 함께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음악을 들으며 맥주 등의 가벼운 음료를 곁들인 회식 자리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제이제이 델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점심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