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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말라리아 등 감염병 차단 방역체제 돌입
윤경성 기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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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습지에 새로운 볼거리 등장!
윤경성 기자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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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누리길’ TV 촬영 장소로 각광
윤경성 기자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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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 (Take a View)로 담은 세상] 가깝고도... 그래도 가까운 정발산의 봄
강민재 기자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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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편집국 데스크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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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통(通)] 일산 호수공원으로 놀러오세요 !
신주희 객원기자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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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까지 해수면 2m 상승…"지옥의 세기 될 것"
편집국 데스크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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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까지 해수면 2m 상승…"지옥의 세기 될 것"
편집국 데스크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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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그러든 꽃샘추위. 깨어나는 봄꽃들.
강민재 기자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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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스토리] 파주 팜스프링아파트 간판교체로 이미지 상승효과 노려
윤경성 기자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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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스토리] 파주에도 봄이 왔어요.
윤경성 기자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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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낙권 장항습지 철새 먹이활동
편집국 데스크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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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공룡과 조류의 유사성' 통계적 방법으로 풀어
편집국 데스크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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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냉동된 동물의 '환생'
편집국 데스크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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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구애' 흔적화석, 남해안에서 세계 최초 발견
편집국 데스크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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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으로 새로운 지리산 반달가슴곰 1개체 찾았다!
편집국 데스크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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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생태낙원 고양 장항습지
편집국 데스크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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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큰고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발견
편집국 데스크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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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환경예산 6조 7,297억원 최종 확정
환경부는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 지속성 확보를 위한 미래 투자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6조 7,297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당초 정부는 예산안 5조 6,808억원, 기금 1조 321억원 등 총 6조 7,129억원 규모의 환경 예산 및 기금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국회 심의과정에서 24개 사업 677억원 증액, 9개 사업 509억원이 감액되어 168억원이 순증되었다.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노후화되어 단수사고, 누수, 수질오염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지방상수도 시설에 대해 2개소에 40억원을 시범적으로 투입하여 개량사업을 실시하면서 바람직한 대책을 모색해 보기로 하였다.또한 씽크홀, 수질오염 등을 일으키는 서울시 노후하수관을 정비하기 위한 예산 500억원이 반영되었다.이는 전체 재정규모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목적예비비로 편성하였으며, 예비비 지출 승인 후 환경개선특별회계로 전입․지출될 예정이다.* 동 예산을 환경지출로 간주할 경우 환경예산은 6조7,797억원(전년 대비 0.9% 증액)도심지역의 하수도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하수도 악취 개선사업 25억원을 신규로 반영하였다.그 밖에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시설 확충 398억원, 국립공원 탐방로 정비 31억원, 소외 지역․계층 환경교육 강화 10억원, 대기오염측정망 8억원 등이 증액되었다.한편, 정부안에 편성되었던 사업들 중 내년도 집행가능성 등에 우려가 제기된 일부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과 하이브리드차량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등에서 총 509억원이 감액되었다.환경부 관계자는 “2016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안은 새롭게 대두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의 미래 가치창출에 적극 투자하는 예산”이라며, “예산안이 내실있게 편성된 만큼, 집행과정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데스크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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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멸종위기 해마, 생태비밀 밝히고 서식지 보호 나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 6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발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 해마(Hippocampus spp.)의 생태를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조사 연구하여 산란주기, 활동시간, 개체 밀도 등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 연구 결과, 해마는 주간보다 야간에 약 10배 가까이 출현빈도가 높은 행동 양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간에는 포식자들을 피해 거머리말에 붙어 휴식을 취하고 야간에는 주요 먹이원인 동물플랑크톤을 따라 수면위로 올라와 먹이활동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 조사기간 동안 주간에는 8개체가 발견되었고 야간에는 70개체를 확인함.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별 관찰을 통해 해마의 산란시기가 6월~7월임을 알아냈다. 표식을 다는 조사(Tagging)를 통해 거머리말 군란지가 해마의 주 서식지이며 개체밀도가 1㎢ 당 588개체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는 연안성 정착어류로서 독특한 생활사와 좁은 행동반경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위협종) 목록(Red List)에 등록되어 있고, 국내에 분포하는 해마류 7종은 취약(VU) 또는 정보부족(DD)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 취약(VU, Vulnerable): 분류군이 야생에서 몇 달이나 몇 년안에 높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 * 정보부족(DD, Data Deficient): 분류군의 직간접적으로 멸종 위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보가 부족함 해마는 독특한 형태로 인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보신용의 약재로 쓰여 남획과 불법거래 성행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국제거래금지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마는 생태적으로도 흥미로운 데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자신의 보육낭에 알을 품고 부화시켜 새끼들이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키우는 등 흥미로운 생태를 보이고 있다. 개체크기가 매우 작아(보통 8cm) 유속이 빠른 바다에서는 살지 못하여 서식범위가 매우 좁다. 해마가 살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의 거머리말 군락지는 유영능력이 약한 해마류의 최적의 서식지이나 연안개발 등으로 인해 2009년 2.51㎢에서 2013년 1.89㎢로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해마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마류 서식지인 거머리말 군락지 보호를 위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을 추진하여 양식장의 확대를 차단하고 유인어망 설치를 해마의 산란기인 6~7월에는 제한하는 등 다각적인 보호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신용석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장은 “해마는 신화 속 동물로 친숙하지만 쉽게 볼 수 없는 생물종으로서 서식처 감소로 멸종이 우려되고 있다”며 “국가보호종 등재와 서식지를 특별보호구역 지정 등 적극적인 보호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해마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재를 추진하는 한편,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위원회의 해마 연구 단체에 참여하는 등 국제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편집국 데스크
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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