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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곡습지 생태체험 ‘봄내음 따라 걷는 고양길’
편집국 편집장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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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 물포럼-안전한 식수 접근 프로그램
편집국 편집장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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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작은도서관에서 생태체험 해보세요
고양시(시장 최성) 도서관센터 호수공원 작은도서관에서는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4일부터 5월 10일 사이 매주 토, 일요일에 호수공원 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제3주차장 옆 안내소에 위치한 호수공원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간단한 생태관련 안내와 호수공원의 자연재료를 직접 채집하여 다양한 만들기를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꽃잎 접시 액자 만들기, 풀잎 팔찌 만들기, 나뭇잎 우산 만들기 총 3가지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세밀화가 이주용 선생님이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5~26일 꽃잎 접시 액자 만들기, 5월 2~3일 풀잎 팔찌 만들기, 5월 9~10일 나뭇잎 우산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토요일은 오전 11시에서 12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7~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호수공원 작은도서관(031-901-2375)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 문화행사 접수란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덕양구도서관(031-8075-9027)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박람회 기간 도서관센터 홍보부스 및 이동도서관과 연계되어 진행되는 만큼 고양시의 모든 도서관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됨과 동시에 자연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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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 5마리 출산
편집국 편집장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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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빼기 숲 더하기’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요
편집국 편집장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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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의회 개최
환경부가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4.12~17)’의 부대 행사로 마련한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의회’를 경북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 센터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환경부와 한국물포럼 등을 주최로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아·태 대학생 물의회는 세계물포럼 주관기관인 세계 물 위원회(WWC, World Water Council)가 제7차 세계물포럼 청년(Youth) 과정의 첫 공식행사로 인정하고 있다. 한국 대학생 36명을 포함한 캄보디아, 중국, 라오스,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등 총 22개국 92명의 청년이 각국을 대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물 문제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대학생 물의회는 세계물포럼 형식으로 주제별 과정, 지역별 과정, 정치적 과정으로 구성한다. 참여자들은 물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부의장, 위원회별 위원장, 국가별 청년대표를 선출하여 논의를 진행한다. 주제별 과정에서는 물 문제 현안과 대책을 논의한다. 안건은 12일에 개막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주요 의제인 ①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충분한 물, ② 물과 도시, ③ 물 서비스와 생물다양성을 위한 생태계 관리·복원, ④ 물 관련 교육 확대 및 역량 강화 등이다. 지역별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각 국을 대표하여 자국의 물 문제와 국가 내 해결방안 및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예를 들어 태국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적의 수자원관리, 파키스탄은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 관리, 아프가니스탄은 기후변화로 인한 장기 가뭄 및 물부족, 방글라데시는 환경변화로 인한 불규칙한 강수량과 빈번한 가뭄 등이다. 정치적 과정에서는 주제·지역별 과정의 논의 결과물로서 이상적 물환경에 대한 비전과 청년으로서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활동 계획을 포함한 ‘대학생 물의회 선언문’을 작성한다. 모든 논의가 마무리되는 11일에 ‘대학생 물의회 선언문’이 채택되고 적극적 참여 및 창의적·민주적 의사 진행 등으로 모범이 되는 참가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되고 특히, 환경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세계물주간 참가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아태 대학생 물의회 참가자들은 제7차 세계물포럼의 주제별 과정에도 참여하여 ‘지난 3년간의 물분야 청년활동 점검 및 향후 방향’과 ‘물환경 인식 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한 물교육의 중요성’ 등 논의에서 청년으로서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훈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참가자들이 아태지역의 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미래 역할을 설계하고 물분야 전문가와 리더로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향후 아태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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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환경분야 국고보조금 313억 원 부당 집행
환경부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 대해 감사한 결과, 환경분야 12개 국고보조금 대상사업에서 313억 원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하는 등 지자체가 국고보조금을 방만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2013년도 69억 원에서 2014년도 313억 원으로 354%나 증가한 수치다. 위반 분야별로 보면 상하수도 분야 8건 187억 7,7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폐기물 분야가 3건 113억 5,800만 원, 자연환경 분야 11억 8,9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위반 사례별로 보면 공공하수처리시설설치와 관련해서 부산시 등 8건 187억 7,7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설치와 관련해서 아산시 등 3건 113억 5,800만 원 등이다.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서 부산시 11억 8,900만 원 등으로 이들 지자체는 사업비 부풀리기 등으로 보조금을 과다하게 수령하거나 부당하게 집행했다.동 위반 사항에 대하여 징계, 경고, 시정 등 행정처분을 했으며, 이중 2건에 대하여 관련자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는 다음과 같다. 대전시는 대덕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과정에서 방류수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지속적으로 기준이 초과되자 다른 지역으로 제지폐수 이송처리를 위한 이송관로(1.7㎞)를 설치한 후, 관로를 사용하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하여 14억 7,600만 원의 예산낭비를 초래했다.※ 이송관로 설치는 폐수종말처리장 과부하의 원인이 되는 폐수를 폐수배출업소와의 사전협의 없이 인근 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것임공주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따른 사업비를 정산하면서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에서 징수한 원인자부담금을 조성사업비에 제외하여 보조금을 신청해야 하나 이를 제외하지 않고 보조금 49억 6천만 원을 부풀려 수령했고 이 금액은 회수 조치가 취해졌다. 포항시는 개별건축물 등에 부과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하수처리장설치사업비에서 제외하여 보조금을 신청하여야 하나 이를 제외하지 않고 보조금 64억 1,100만 원을 부풀려 수령했고 이 금액도 회수 조치가 취해졌다.이 밖에 수질 자동측정기기(TMS) 조작, 하수슬러지처리시설 부당 준공, 공공하수처리장 하수 무단방류 등 환경을 오염시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사례도 다수 발생했다.이 중 공공하수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의 방류수질을 실시간 측정하는 수질 자동측정기기를 임의로 조작하여 방류함으로써 하천 수질오염을 증가시킨 사례도 적발됐다.대전시의 경우 방류수 수질기준이 초과되자 항상 수질기준 이내로 측정되도록 근본적으로 수질 자동측정기기의 전압값을 조작하는 지능적인 방법으로 단속을 회피해오다 이번 감사에서 적발됐다.부산시는 하수처리수의 방류수 수질기준이 초과되지 않도록 수시·지속적으로 자동측정기기의 기울기값(factor)을 조작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관리자가 창문으로 출입하는 등 조직적으로 수질 자동측정기기를 조작했다.슬러지처리시설 준공과 운영관리에서 부적정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계룡시는 하수슬러지처리시설에 대하여 시설의 가동율 등 공법상의 성능보증조건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에도 부당하게 준공한 결과, 준공 이후 지속적 하자처리 비용이 발생했다.※ 준공 이후 슬러지처리시설의 가동율은 13.65%이고, 처리시설의 가동율이 떨어지자 총 6,679톤을 외부시설로 위탁하여 처리 대기배출시설 허가에 대한 부적정 사례는 다음과 같다.천안시는 대기배출시설의 오염물질 발생량 산정을 소홀히 하여 3종 이상 사업장 입지가 불가능한 계획관리지역에 대기 1종의 아스콘 제조시설 설치를 허가하였고,※ 1종: 대기오염물질발생량 합계가 연간 80톤 이상, 2종: 연간 20톤 이상 80톤 미만, 3종: 연간 10톤 이상 20톤 미만, 4종: 연간 2톤 이상 10톤 미만, 5종: 연간 2톤 미만부여군은 대기배출시설의 오염물질 발생량 산정을 소홀히 하여 3종 이상 사업장 입지가 불가능한 농림지역에 대기 1종의 아스콘 제조시설 설치를 허가하였다.공공하수처리장 하수 무단방류 사례는 다음과 같다.보령시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면서 유입맨홀 수문을 25%에서 15%로 조정하여 일부 하수만 처리하는 방법으로 2013년 11월 19일부터 2014년 9월 23일까지 미처리 하수 약 106만 5,000톤을 우회수로(by-pass관로)를 통해 무단방류하다가 적발됐다.환경부는 이번 감사에서 나타난 제도개선 등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TMS 비정상 운영에 대해서는 측정기기의 변동사항을 관리시스템에 자동 전송되게 하는 등 과학적이고 신뢰받는 수질 TMS로 정상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관련 법령 정비와 제도를 개선하고 문제점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하수슬러지처리시설 부적정 운영에 대해서는 전체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수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내실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적정 가동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설별 맟춤형 개선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이경용 환경부 감사관은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24개 핵심 개혁과제 중 하나인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 및 국고보조금 개혁’의 일환으로 올해도 적극 감사를 확대 실시하여 지방재정 개혁과 건전화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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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환경사랑 이모티콘이 도착했습니다
편집국 편집장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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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국립공원으로 생태관광 떠나요
편집국 편집장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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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씽크홀’ 대응에 집중키로
환경부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지반침하 등)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 국민안전대진단을 씽크홀 대응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지하철 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하수관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예방할 계획이다. 지반침하는 하수관로의 누수, 파손 등 자체 결함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주변 공사장의 부실 시공의 영향 또는 부실 시공과 하수도 결함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공사 시 예방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공사장에서 중기계 하중, 지하굴착 또는 지하수 흐름 변동 등으로 하수관로나 맨홀부 등에 구조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작업이 수반될 때에는 반드시 보호공 등 안전조치를 이행토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파트 등 대형 공사 계획에 따라 주변의 하수관로를 이설해야 하는 경우에도 하수관 연결불량, 되메우기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표준시방서에 따라 적정하게 공사가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공사장의 안전조치 강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건설 현장 관리기관인 지자체와 함께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각 지자체별로 지방비 확보, 조사업체 선정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일정 단축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관로 부식, 파손, 누수 등 전반적인 상태와 결함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수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부터 국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에 대한 개보수, 교체 등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봄철 해빙기를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반침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하수도 담당자와 하수도, 도로, 토질, 안전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조치반을 운영한다. 지자체별로 도로나 지표면의 균열 또는 부등침하 발생 여부, 우물, 지하수에서 하수 냄새가 나는지 또는 흙탕물 발생 여부 등 지반침하의 전조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전조 현상 또는 실제 지반침하 현상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 원인조사 및 복구토록 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류연기 환경부 생활하수과 과장은 “대통령께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신속히 개선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에 따라 지자체와 협력해 지반 침하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9~10월 130개 지자체의 하수관로 1,637km를 일제히 조사했고 이중 결함정도가 심한 14.2km의 관로에 대해서는 개보수를 완료한 바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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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국제개미연구전시박람회 개막
편집국 편집장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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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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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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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0개 호수·저수지에 빙어수정란 6천만개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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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신종 무척추동물 올챙이새우류를 포함한 3,000점 동물표본 기증받아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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