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동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어린이 기호식품의 올바른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 제공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의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정보 표시 및 위생 점검을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약 130개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 및 적정성과 배달 어플로 주문받아 배달하는 경우 영양성분을 표시한 리플릿, 스티커 등을 함께 제공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올바른 영양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관련 정보제공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광은 기자
2024-06-11
-
고양시 일산동구, 장기요양기관·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
황성재 기자
2024-06-11
-
고양시 삼송1동, 신뢰 받는 행정 위한 청렴시책 추진
이은주 기자
2024-06-11
-
고양시, UCLG ASPAC 집행부회의서 내년 고양총회 논의
이광은 기자
2024-06-11
-
이동환 고양시장, 우호교류 활성화·도시재생 정책방향 모색
황성재 기자
2024-06-11
-
고양시 일산동구,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도·점검
이광은 기자
2024-06-10
-
고양시 일산동구, 2024년 2분기 기계식주차장 실태점검
황성재 기자
2024-06-10
-
고양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황성재 기자
2024-06-10
-
고양시 덕양구,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 특별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식·음료 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지하철 역사, 편의점 내부 등에 설치되어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 219개소(237대)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 사항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신고·무등록 제품 및 유통(소비) 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자판기 외부·내부 위생 상태 및 고장여부 점검 및 일일점검 기록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식음료 위생 관리 상태를 강화하고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 차단하여 구민들이 식품 자동판매기(자판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2024-06-10
-
고양시, 올해 겨울 제설대책 지금부터 준비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기도 주관 ‘2023~2024년 도로 제설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설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설대책 사전대비, 제설대응,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해 9개 시·군을 선정한 후 표창 및 포상한다. 고양시는 2022~2023년 도로제설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으나,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철저한 대책 수립과 실행으로 2023~2024년 도로 제설평가에서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는 다가오는 2024~2025년 도로제설대책을 사전에 준비하고자 2024년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제설장비 임차용역, 제설제·제설장비 구매, 제설장비 유지관리비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예산 약 6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히 제설 비수기 시기에 제설제 및 제설장비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제설창고를 건립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린 지난 겨울,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도로제설대책을 마무리하고 도로 제설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민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이라며, “올해 겨울에도 시민들에게 눈으로부터 안전한 도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2024-06-10
-
고양시, 대덕한강공원에 안전한 야간 자전거도로·보행로 조성
이은주 기자
2024-06-10
-
고양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
황성재 기자
2024-06-10
-
고양시, 시청 4개 부서 ‘백석 업무빌딩’으로 재배치
이광은 기자
2024-06-10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민간주도형 도시재생·경제활성화 해법 찾는다
황성재 기자
2024-06-10
-
고양신청사 시민참여 조례안 부결…“골든타임 놓친다”우려 증가
황성재 기자
2024-06-07
-
고양시 흥도동,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 실시
황성재 기자
2024-06-07
-
고양시 덕양구, 공인중개사사무소 근무자 현황판 제작·배포
이광은 기자
2024-06-07
-
고양시 일산서구, 경로당·노인교실 하절기 안전점검 실시
이광은 기자
2024-06-05
-
고양시 일산동구,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시 포상금 지급
황성재 기자
2024-06-05
-
고양시 덕양구, 부동산 실거래 정밀조사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국토교통부 상시 모니터링으로 선정된 부동산 실거래 대상에 대하여 부동산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2023년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업다운계약 등 거래가격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거나 편법 증여, 명의신탁, 양도세 등 세금 탈루와 거래가격 외 거짓 신고가 의심되는 540여 건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 및 공인중개사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고 3,000만 원 이내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사를 통해 거래가격이나 그 외 거짓 신고 사항이 적발된 경우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2에서 1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변 시세와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경우나 양도세 등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경우 국세청에 통보된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 신고 정밀조사를 통해 부동산 허위 신고 근절과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라며, “위반사항을 단독 최초로 자진 신고한 자에 대하여 과태료를 면제 또는 50% 감경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2024-06-05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
8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9
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
10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