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 “더 빠르게 더 깨끗하게!” -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
황성재 기자
2017-06-23
-
고양시 일산동구 모당초등학교, 환경교육 및 자원절약의 롤모델로 눈길
황성재 기자
2017-06-23
-
고양시, 멸강충 관련 긴급방제 홍보 나서
이지연
2017-06-21
-
고양시 일산동구, 수목 병해충 예찰활동에 총력
이지연 기자
2017-06-20
-
파주시,‘공릉천 수질 개선관리’에 팔 걷었다
이지연 기자
2017-06-19
-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친환경 공릉천 가꾸기 ‘구슬땀’
이지연 기자
2017-06-16
-
고양시 정발산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앞장
이지연 기자
2017-06-15
-
고양시, 외래 돌발해충 확산 원천 차단!
이지연 기자
2017-06-15
-
파주시 SRF 발전사업 관련 제도개선 건의
파주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SRF(고형연료제품)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허가와 관련한 제도 개선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건의했다.
SRF 발전사업은 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 폐합성섬유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등으로 제조한 SRF(고형연료제품)을 소각해 전기와 스팀을 생산하는 설비다. 지역주민이 우려하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지역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어 개선대책으로 ‘SRF발전사업 관련 제도개선 건의서’를 지난 12일 관련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제출했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허가한 'SRF 발전사업'에 대해 주민과 환경단체는 폐기물을 연료로 하는 발전소가 들어올 경우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주민들의 건강권이 침해를 우려하며 발전사업허가 취소와 고형연료 정책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한바 있다.
파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전사업 허가 신청 전 지역주민의 의견을 포함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발전사업 허가 신청서에 지방자치단체 의견서를 포함하는 관련 규정을 법제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환경부에는 사업대상지 주변의 사전‧사후 환경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환경영향평가가 발전용량 10MW 이상으로 되어 있으나 SRF를 사용하는 발전소는 발전용량 3MW 이상으로 환경영향평가 대상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선별된 폐자원에너지를 일정크기로 절단해 소각하는 SRF 발전사업에 대해 전류성유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기준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영향조사 등 환경기준을 폐기물소각시설 기준으로 강화시켜주는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발전사업 허가 전 환경에 대한 피해를 예측 평가해 주민피해를 사전에 예방되고 해당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의견 반영하도록 제도가 개선돼 SRF 발전사업 허가에 대한 불신과 주민간의 소모적인 갈등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2017-06-15
-
고양시 일산서구,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를 살려라
이지연 기자
2017-06-14
-
고양시, ‘17년 환경의 날' 기념 물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이지연 기자
2017-06-13
-
고양시 일산서구, 한산천 불법경작지 생태계 복원
이지연
2017-06-13
-
고양시 일산서구, 미세먼지 저감위해 배출가스 집중관리
황성재
2017-06-12
-
최성 시장, “초미세먼지 특단대책 마련 중”
이지연 편집자
2017-06-08
-
고양시 일산동구, 해충 포집기 가동
이지연 편집자
2017-06-08
-
고양시 일산동구, 수간주사로 수목 병해충 대응 총력
이지연 편집자
2017-06-07
-
고양시, 쾌적한 고양누리길 만들기 ‘구슬땀’
이지연 편집자
2017-06-05
-
고양시, 장항습지 찾는 겨울철새 위한 모내기 실시
윤경성 기자
2017-06-02
-
파주시, 공릉천 수질개선을 위한 관련부서 종합 대책 마련
파주시는 최근 공릉천의 수질악화로 거품과 악취가 발생하고 물고기 폐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부서 합동으로 수질관리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공릉천 수질이 급격히 악화돼 물고기 폐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파주시가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갈수기 수량 감소와 공릉천 지류에서 유입되는 생활하수, 폐수 등 오염물질이 공릉천에 설치된 농업용수용 보에 오랜 기간 퇴적·부패돼 용존산소 감소로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 공릉천 수질개선 합동 대책팀은 수질개선을 위해 최우선적으로는 공릉천 주변의 오염물질 발생원(가정하수를 제외한 오수, 공장폐수, 축산폐수 등)에 대한 전수조사, 하천 하부 토질 실태 파악, 지도·점검 강화, 인근 고양시와도 합동점검 등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농업용 보 등 하천 구조물의 철거 또는 개선과 공릉천 유역(장곡 2·3리 지역)의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에 국비 지원을 협의·요청 중이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해 도심하천내 수질악화 정밀조사 개선환경용역에 공릉천을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파주시 관련부서는 협업 체계를 확실히 할 것”이라며 “공릉천의 수질환경이 개선돼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돌아와 주민의 휴식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성 기자
2017-05-29
-
고양시, 폐형광등 분리배출 홍보 강화
고양시(시장 최성)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형광등에 대한 집중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폐형광등은 유해물질인 수은 등을 함유(평균 5㎎)하고 있어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파손될 경우 주변에 유출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 분리배출 된 형광등은 재활용업체로 운반돼 재활용과정을 거쳐 수은은 회수되고 알루미늄과 유리는 제품원료로 재활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수거함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노후 된 수거함을 교체하는 등 수거함 관리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공동주택, 지역주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폐형광등 분리배출은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이지만 실천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폐형광등 2백 87만개를 수거해 조명재활용 공제조합 등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한 바 있다.
이지연 편집자
2017-05-29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
7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8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9
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
10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