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황성재 기자
2022-01-20
-
(2보)2022년 새해, ‘고양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더 폭넓게, 빈틈없이 챙기는 시민복지 고양시는 올해 청년, 출산가구, 노동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더욱 폭넓게 추진한다. 올해부터 청년들의 전세금을 지원하는 ‘고양 청년둥지론’이 신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만 19세~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로, 5천만 원이내의 대출보증 및 연 이자 2%(연 1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총 20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월세 주거지원으로는 한시 특별지원을 운영,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며 오는 6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가구(소득 1~3구간) 및 다자녀 가정(셋째 이상) 대학생을 지원, 학업 등을 이유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경우에 대해서도 지원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약 50억 원을 투입해 학기별 최대 100만원, 연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출산가구 지원으로는 올해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신규 추진된다. 지난해 자녀를 출산한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8%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대상자를 기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이하로 확대, 자녀 1인당 20만원씩 9개월간 지원한다. 올해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철도어린이집’이 개원한다. 탄현역과 행신역에 어린이집을 설치,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 인원은 약 30명으로 두 어린이집 모두 이번 상반기 내 준공을 마치고 7월안으로 개원할 예정이다.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시스템으로는 고양 복지안심망 ‘고양살핌이’를 준비하고 있다. 복지안심망 앱을 개발, 핸드폰 조작을 감지하고 이상 징후를 파악해 고독사를 방지한다. 지역주민과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매칭해 위험 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동취약계층·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유급병가 지원 대상을 직장건강보험(5인미만 사업장), 진료, 건강검진으로 확대했으며 배달종사자 안전장비지원금도 기존 최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지원 대상에 올해 보증금 22억 원을 편성해 출연금의 10배수인 220억 원까지 보증재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황성재 기자
2022-01-20
-
(1보)2022년 새해, ‘고양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황성재 기자
2022-01-20
-
2022년 새해, ‘고양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황성재 기자
2022-01-20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 SW기업의 SW품질관리 수준 확 끌어 올려!
황성재 기자
2022-01-20
-
고양·인천·김포시,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공동 연구용역 착수
황성재 기자
2022-01-19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안’대표발의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 2022년 탄소중립 추진정책 수립 업무보고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8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2년 탄소중립 추진정책 수립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2년 탄소중립 핵심과제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체감 성과 창출 △청정대기 조성 및 에너지자립도시 기반 구축 △폐기물의 배출량 감량 및 안정적 처리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 및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 등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고 2030 감축목표를 상향조정하는 등 공공과 민간 전 분야에 걸쳐 기후행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앞으로 고양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무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의 기후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 탄소포인트제를 확대 적용한 ‘고양그린카드(가칭)’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대상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일부 사업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제를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 노사상생 모범 아파트 선정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 주엽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페이퍼토이 공작소」 운영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 일산서구, 2022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접수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가 여성 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11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여성농업인이며, 농가당 여성농업인 1인만 지원 가능하다. 부부(단독 여성 포함) 모두 전업 농업인이어야 하며,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거나 농림축산업 외 타 직종 종사자일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농촌기본소득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도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4만원을 자부담한 후, 연간 20만원 한도의 행복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영화관, 미용실, 찜질방, 도내 하나로마트 등 4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신분증과 도장, 농업경영체증명서 또는 농지원부,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농업교육이수증(해당자에 한함)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복바우처 사업이 여성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 고양동, 희망의 교회에서 후원물품 기탁
이광은 기자
2022-01-19
-
고양시 고양동, 익명의 후원자 햅쌀 전달
이광은 기자
2022-01-19
-
고양시, 무장애 관광 지도 제작·배포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 소비동향 분석
고양시는 지난 2020년 4월에 KB국민은행과 NH농협의 선불카드로 시민 1인당 5만 원씩의 ‘위기극복지원금’을 지급하였는데, 고양시정연구원(원장 정원호)은 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양시민의 위기극복지원금 소비 동향을 분석하였다. 그에 따르면, 고양시민의 위기극복지원금은 식생활(41%)과 유통(38%) 분야에서 대부분 사용되었다. 다음으로 의료 및 미용(9%), 의생활(3%), 레포츠/문화/취미(3%), 교육(2%), 자동차 (2%), 서비스(1%), 내구재(1%)의 순으로 사용되었고 유흥, 여행, 기타(제조업)의 경우는 1% 미만으로 사용되었다. 금액 소진까지의 지출 횟수는 1~2회에 불과하였는데, 이러한 소비패턴은 금액 자체가 5만 원으로 많지 않아 대부분 일상생활과 밀착된 업종에서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 연구는 카드 빅데이터 분석 외에도,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위기극복지원금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여 시민들의 실제 사용처와 주관적인 사용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원의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고양시민의 69.9%는 위기극복지원금이 가계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지원금액에 대해서는 22.4%만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지원에 대해서는 70.1%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추가지원금의 적정금액은 10만 원(38.6%)이 가장 많았다. 추가지원금이 지급될 경우 사용 예정 분야는 음/식료품(23.4%), 병원/약국/의료(12.5%), 의류/잡화(10.2%), 요식/유흥(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보면, 시민들이 위기극복지원금을 받아 소비하고자 희망하는 분야와 실제 지원금이 소비된 분야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즉, 시민들은 위기극복지원금을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생활, 유통, 의료, 의류 등의 업종에서 소비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1차 지원금을 대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실제로 희망업종에서의 소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고양시정연구원은 이에 앞서 신용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한 바 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대비 20% 이상 매출액이 감소한 업종은 식생활, 미용, 화장품, 의류 등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위기극복지원금 소비량 분석을 보면, 바로 이 업종들에서 소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볼 때, 위기극복지원금은 시민들에게 소비지출 증가라는 혜택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일부 업종 사업자들에게는 매출액 증가의 혜택을 주는 정책적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윤신희 데이터센터장은 “이 연구는 고양시가 처음 지급한 위기극복지원금에 대한 시민의 소비패턴, 지역별 소비량 등을 전반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지원금 신청 절차의 간소화 및 연령별 맞춤 서비스, ▲지급형태의 다양화 및 지원 금액 상향, ▲위기극복지원금에 대한 추가지원,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효과 분석 및 시민의견 수렴 ▲고양페이 연계 방안 등을 추후 정책과제로 제시하였다.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 재정사업 평가 지침서 발간:
고양시정연구원(원장 정원호)은 2020년 고양시 재정사업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점의 개선방안과 재정사업 평가 내용 및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고양시 재정사업 평가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사업 평가는 사업수행 부서가 재정사업을 스스로 평가하고 예산부서가 확인·점검한 평가결과를 지방재정 운용에 활용하는 제도로서, 재정사업의 효과성과 예산 배분의 합리성 제고를 통한 재정 건전성 및 재정 효율성 증대를 그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고양시 주요 재정사업 평가는 고양시에서 자체평가로만 수행되었던 기존 평가와 달리 고양시정연구원과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가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 평가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가과정에서 재정사업 평가에 관한 부정적 인식, 자체평가 결과서 작성 미흡, 평가지표에 관한 낮은 이해, 증빙자료 미비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가 진단되었으며, 이로 인해 재정사업 평가의 타당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 매뉴얼 작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위 보고서는 이러한 필요성을 반영하여 재정사업 평가 대상사업 선정, 평가 기준 및 자체평가 기재 양식, 그리고 평가결과 반영 방식 등 평가과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재정사업 평가의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으로 진단된 ‘자체평가서 내용 부실’ 및 ‘증빙자료 미흡’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각 지표의 측정기준과 자체평가 양식에 기재되어야 할 내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평가 진행 과정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석호원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사업 평가제도는 재정사업의 효과성과 예산 배분의 합리성 제고를 통한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증대를 주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재정사업 평가가 의도하는 제도적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평가 결과가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적절히 환류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황성재 기자
2022-01-19
-
고양시, 설 연휴 대비 버스터미널 방역점검 실시
이광은 기자
2022-01-18
-
고양시, 자동차 검사 미이행시 과태료 2배
올해부터 자동차 검사 미이행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대폭 강화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작년 입법 예고된 자동차 관리법이 오는 4월 14일부터 시행되어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 수검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 검사를 지연하게 되면 부과되는 과태료가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지연이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늘어난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 소유자의 의무사항으로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검사 기간을 확인해 반드시 검사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검사 기간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검사를 받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검사일자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자동차 등록·이전 창구에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비치하고 고양시 LED 전광판, 지역 소식지 등을 통해 안내하는 등 자동차종합검사 의무 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재 기자
2022-01-18
-
고양시, 취약계층 이사비용·생필품 지원한다
이은주 기자
2022-01-18
-
고양시, 설 연휴 동안 행주산성 전면개방
황성재 기자
2022-01-18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8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
-
9
고양특례시, 2023년 취약계층 대상 자산형성 지원 사업 운영
-
10
고양특례시 화정2동 ,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