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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고양시 쓰레기 줄이기 정착’의 해
황성재 기자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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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1,300종 담아
황성재 기자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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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병·의원 등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점검
고양시(시장 최성)가 오는 12일부터 관내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인 병·의원, 동물병원, 노인요양시설 등의 의료폐기물 배출 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료폐기물은 보건·의료기관, 동물병원, 시험·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과 인체 조직 등 적출물(摘出物), 실험동물의 사체 등 보건·환경보호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폐기물을 말한다. 의료폐기물은 전용용기에 보관해 처리해야 하고 폐기물 보관 장소에는 폐기물 보관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신규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은 폐기물 처리계획서 제출 후 1년 6개월 이내에 사업자나 사업자가 고용한 기술담당자가 폐기물 관련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관련 교육기관은 경기도환경보전협회(http://epa.ecoedu.go.kr, 031-253-0312~4)와 한국폐기물협회(http://www.kwaste.or.kr, 02-2680-7040~1)며 대한의사협회 회원인 경우 대한의사협회(http://edu.kma.org)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은 주변 환경 및 인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리에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점검 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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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녹스버너 설치 2억2,500만 원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가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사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보일러와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최소 약 400만 원에서 최대 약 1,430만 원을 지원하고 올해에는 총 2억2,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저녹스버너는 연소 시 화염온도 및 연소가스 체류시간 등을 조절해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60% 정도 저감할 수 있는 버너로 2~10%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지원 신청 희망자는 저녹스버너 설치 보조금 지급대상자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오는 30일까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저감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저녹스버너 보급 사업에 중소사업장 및 건물관리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09년부터 9년간 총 117대의 저녹스버너 설치를 지원하며 질소산화물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황성재 기자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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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해빙기 ‘방역 취약지’ 조사
황성재 기자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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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불법광고물 정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황성재 기자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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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계획’ 수립… 하천 관리에 만전
황성재 기자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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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 점검
황성재 기자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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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2동, ‘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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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청소봉사대 365 봉사단’ 발대
황성재 기자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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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점검
황성재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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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1동, 보행로 환경개선 관련 주민의견 청취
김상현 기자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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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세먼지 해결 총력 대응 선언
고양시(시장 최성)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4대 과제 16개 중점 추진시책’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대응대책본부 구성 ▲자체배출량 감축을 통한 중장기 저감대책 추진, ▲응급감축시책 실시 ▲내·외부 협업 강화를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각 과제별 16개의 세부중점 추진시책을 마련했다.
우선 미세먼지 대응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대응대책본부는 앞으로 미세먼지 예·경보 등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에서부터 이행상황 점검까지 전반적인 미세먼지 시책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금년 중 지자체 차원에서는 이례적으로 고양시 미세먼지 발생원 분석 및 성분별 인체 위해 여부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 자체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감대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연구용역의 주 내용은 ▲성분분석을 통한 현재 배출원별 기여도(영향률) 파악, ▲장래 배출 전망, ▲성분별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이며 연구 결과는 저감우선순위 선정에서부터 중장기계획 반영에 이르기까지 향후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미세먼지 수도권 배출원 1순위인 노후경유차 문제 해결을 위해 ▲조기폐차에 전년대비 50% 이상 확대된 49억여 원,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4억5천6백만 원, ▲전기차 구입에 25억5천만 원, ▲천연가스버스 구입에 15억여 원을 지원하고 ▲전기오토바이 27대를 신규 지원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내 CCTV 등 단속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저공해 미조치 노후경유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자동차·이륜차에 대한 배출가스 점검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최근의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단기간 내 오염도 개선이 힘든 미세먼지의 특성적 요인을 감안한 응급감축시책도 추가로 내놓았다.
▲농업불법소각을 막기 위한 파쇄비료화 사업, ▲불법소각 단속 강화, ▲대기배출업소 및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관리강화, ▲노면 청소차량 6대 추가도입에 17억 원 투입 등이 그 골자다.
또한 아동·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 지원에 1억6천만 원 ▲공기청정기 렌탈 및 유지비 지원에 어린이집 5억4천만 원, 경로당·장애인시설 등 2억2천만 원을 각각 투입했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저감은 시민 동참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상반기 ‘미세먼지 없는 마을 가꾸기’ 민간보조사업을 추진, 시 내부는 물론 인접시·군 간 정책공유·공동대처를 위한 외부 협업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4대 과제 16개 중점시책의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후로도 미세먼지에 맞선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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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쓰레기통의 아름다운 변신
황성재 기자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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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근린공원과 마을 숲의 생물상 및 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모니터링 보고서’로 구성해 발간한다.
먼저 관내 ▲고양공원, ▲덕수공원, ▲정발산공원, ▲탄현공원 4개소의 분야별 생물상을 ‘보고서’ 형태로 구성했다.
이번에 수록된 종 목록은 ▲고양공원 목본 52종, 곤충 24종, 조류 13종 등 총 70종, ▲덕수공원 목·초본 77종, 곤충(수서곤충 포함) 46종, 조류 7종 등 총 143종, ▲정발산공원 목초본 84종, 곤충 64종, 조류 13종 등 총 283종 ▲탄현공원 목초본 32종, 곤충 20종, 조류 4종 등 총 76종이다.
또 마을 숲 모니터링 보고서는 ‘고양시 생태교육 네트워크’ 참여 단체의 진행으로 ▲고봉산, ▲산황산, ▲성라산, ▲영글이산, ▲황룡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각 마을 숲 깃대종을 중심으로 조사했으며 도심지 내 마을 숲과 문화를 아우르는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운용 녹지과장은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생물종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한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은 생태교육서비스 제공 및 생태적 관심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생태교육센터(고양생태공원)는 도심 속에서 생물들을 관찰·체험하는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기관이다. 이번 모니터링과 더불어 진행된 근린공원 생태체험교육에는 자연해설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총 1,083명(99회)이 참여한 바 있다.
황성재 기자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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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황성재 기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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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 만든다
황성재 기자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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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환경오염물질 위반사업장 28개소 적발
황성재 기자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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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 운영
고양시(시장 최성)가 다음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선다.
시는 깨끗한 농촌 환경을 보호하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 마을안길, 하천주변,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등 농업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하에 농경지 구석구석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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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일자리 사업 등 가용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마을별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재활용 하게 되며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등급별로 ▲140원/1㎏(A등급) ▲100원/1㎏(B등급) ▲60원/1㎏(C등급)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매립은 대기오염 물질발생과 산불의 원인이 되며 자연환경을 훼손 하는 등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인” 이라며 “집중수거기간 동안 내실있는 수거가 될 수 있도록 농협 등 각 유관기관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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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겨울철 맞아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황성재 기자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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