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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봉동, 새봄맞이 꽃밭 조성에 힘 모아
황성재 기자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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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규 식품영업자 위한 ‘영업 길라잡이’ 제작
고양시가 ▲일반음식점, ▲제조가공업, ▲축산물 영업에 필요한 관계법령 및 위생안전수칙 등을 담은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한다.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위한 길라잡이’에는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을 비롯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음식문화개선 및 영업자 위생점검표 등을 수록했다. 특히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담아 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및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를 위한 길라잡이’에는 식품 기본안전수칙과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신고 안내, 품목제조 보고절차와 자가품질검사 관리 등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축산물 영업자를 위한 길라잡이’에는 영업신고, 종업원 준수사항 등 축산물 위생관리기준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들이 안내 책자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관련 법규 미숙지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없길 바라며 식품위생업소 수준 향상과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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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육교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총력… 일제정비 실시
고양시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해 교량 및 육교 등에 게시돼 도시미관을 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 등에 게시된 불법광고물은 운전자의 시선이 빼앗기거나 광고물이 낙하할 경우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일산서구는 지난 3월 한 달간 공무원과 용역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반을 편성, 관내 자유로 킨텍스IC 교량을 중심으로 중앙로, 일산로, 대산로 등 8곳 육교에 대해 집중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덕양구는 휴일을 포함한 주·야간 단속조 2개 팀을 구성, 오는 27일까지 자유로 구간 일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가로등, 가로수, 신호등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집중 단속하고 안전 상태 불량 및 노후 고정 광고물에 대한 정비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즉시 철거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황성재 기자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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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화정 문화의 거리가 ‘반짝반짝’
황성재 기자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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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순천시-철원군, 생명의 네트워크 형성
황성재 기자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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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천 명예 감시원 본격 활동 ‘기지개’
황성재 기자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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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하천네트워크, 대장천 꽃단장에 ‘힘’ 모아
황성재 기자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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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봄봄봄 봄이 왔어요!”
황성재 기자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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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동, 식목일 맞아 ‘무궁화 꽃길’ 조성
황성재 기자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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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가로등에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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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 기자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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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2동, 식목일 맞아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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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민·관·군이 함께 우리 동네 가꾸기
황성재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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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버스승강장은 지금 묵은 때 벗는 중
황성재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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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급
황성재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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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휴일 불법광고물 집중정비 나서
황성재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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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 끈벌레류 발생원인 규명 등 용역 추진
고양시가 한강 고양시 구간 끈벌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한강 수질과 끈벌레류 발생원인 규명 및 실뱀장어 폐사 원인 등 어업피해 영향조사’ 연구를 주제로 이뤄진다.
끈벌레류 주 조사지역은 서울특별시 하수처리장~행주대교 남단 구간이며 수질오염 조사는 가양대교~신곡수중보 구간을 직접범위로, 서울특별시 시계~김포시 시계~파주시 시계를 간접범위로 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식지, 이동경로, 증가원인 등 끈벌레류 생태 규명 방안, ▲독성조사, ▲어획량, 폐사율 등 실뱀장어 조업실태 및 피해조사, ▲실뱀장어 폐사 규명 및 폐사로 인한 어민피해 대책, ▲한강 서울시 오염원으로 인한 한강 수질오염 영향조사, ▲한강 수질오염이 어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조사, ▲어민 피해규모 등이다.
연구 용역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23개월간 진행되며 인하대학교 한경남 교수 책임 하에 3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용역의 전체공정은 87%로 오는 5월 2차 자문위원회를 거쳐 7월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황성재 기자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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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불법광고물은 NO!” 불법광고물 방지 시트 제작·설치
황성재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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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체제 돌입
황성재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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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 철책선 제거 추진에 ‘힘’ 모아
황성재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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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미세먼지 저감 위한 민관협력 강화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9일 동국로 주변 비산먼지발생사업장 3곳(이하 동국로 3사)의 대표와 식사지구 주민대표, 박시동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담당부서와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동국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대형 화물차의 통행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도로다. 미세먼지 외에도 흙이나 모래 등의 먼지유발 물질이 배수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잔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환경개선과 시설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고양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대비한 노후 경유차 교체작업을 하고 별도의 관리부서 신설을 통해 동국로 청소구역 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고양시 일산동구는 도로 재포장 및 보도블럭 경계석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동국로 환경개선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구 환경녹지과 비산먼지업무 담당자는 “사업장과 관공서의 동국로 환경개선을 위한 각자의 노력이 상승효과를 일으켜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체계를 갖추고 있는 동국로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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