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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 끈벌레류 발생원인 규명 등 용역 추진
고양시가 한강 고양시 구간 끈벌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한강 수질과 끈벌레류 발생원인 규명 및 실뱀장어 폐사 원인 등 어업피해 영향조사’ 연구를 주제로 이뤄진다.
끈벌레류 주 조사지역은 서울특별시 하수처리장~행주대교 남단 구간이며 수질오염 조사는 가양대교~신곡수중보 구간을 직접범위로, 서울특별시 시계~김포시 시계~파주시 시계를 간접범위로 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식지, 이동경로, 증가원인 등 끈벌레류 생태 규명 방안, ▲독성조사, ▲어획량, 폐사율 등 실뱀장어 조업실태 및 피해조사, ▲실뱀장어 폐사 규명 및 폐사로 인한 어민피해 대책, ▲한강 서울시 오염원으로 인한 한강 수질오염 영향조사, ▲한강 수질오염이 어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조사, ▲어민 피해규모 등이다.
연구 용역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23개월간 진행되며 인하대학교 한경남 교수 책임 하에 3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용역의 전체공정은 87%로 오는 5월 2차 자문위원회를 거쳐 7월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황성재 기자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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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불법광고물은 NO!” 불법광고물 방지 시트 제작·설치
황성재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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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체제 돌입
황성재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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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 철책선 제거 추진에 ‘힘’ 모아
황성재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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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미세먼지 저감 위한 민관협력 강화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9일 동국로 주변 비산먼지발생사업장 3곳(이하 동국로 3사)의 대표와 식사지구 주민대표, 박시동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담당부서와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동국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대형 화물차의 통행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도로다. 미세먼지 외에도 흙이나 모래 등의 먼지유발 물질이 배수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잔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환경개선과 시설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고양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대비한 노후 경유차 교체작업을 하고 별도의 관리부서 신설을 통해 동국로 청소구역 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고양시 일산동구는 도로 재포장 및 보도블럭 경계석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동국로 환경개선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구 환경녹지과 비산먼지업무 담당자는 “사업장과 관공서의 동국로 환경개선을 위한 각자의 노력이 상승효과를 일으켜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체계를 갖추고 있는 동국로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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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세먼지 저감에 ‘힘’… ‘폐기물처리 점검 실시’
고양시가 오는 4월 한 달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에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
점검 대상은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장 등 77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적정 처리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 보관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 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분진 저감 장치인 살수장치 가동여부 및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흩날림 방지 등을 중점 점검함으로써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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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1·행주동, 새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구슬땀’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과 행주동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양시 관내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하고자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초화식재를 통해 꽃박람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고양시 행신1동, 예쁜 꽃길 조성 위해 반짝반짝 거리 청소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7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에는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구청 환경녹지과 기동반이 참여해 함께 관내 재개발 지연 지역 및 빌라 밀집 지역에 쌓여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청소했다.
황규동 행신1동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재개발 지연 지역 및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꾸준히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관리하여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고양시 행주동,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 동참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도 지난 22일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등에서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양준법지원센터,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지역 주민, 공무원, 덕양구청 청소기동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마을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지역 내 공한지에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무단투기 폐기물을 덕양구청 청소기동반과 협력해 4톤가량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김종옥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기관 등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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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교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 벚꽃테마 벽화거리 조성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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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학교주변이 깨끗해졌어요”
고양시 일산서구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7일까지 관내 학교주변에 대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과 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이 불법광고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위해 구는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반을 편성했다.
이번 중점정비대상은 노후·불법간판,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등이다. 그동안 불법광고물 총 1,854건을 정비했으며 과태료 8건 8,600천 원, 1건의 상습불법행위자 고발을 진행했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 및 학생·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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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나선다
고양시는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20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에 배출하는 시설물, 기계, 기구 등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이다. ▲미신고 배출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및 자가측정이행 여부, ▲행정처분 이행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관련규정을 위반하거나 시설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대기배출사업장 140개소를 지도·점검해 28개소 사업장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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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봄맞이 견달마을 새단장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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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축산물 위생교육’ 안전한 축산물 제공 당부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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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 대응에 만전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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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모기 서식처,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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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로 한발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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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새봄맞이 꽃단장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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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에 박차
고양시가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의 협력으로 악취·백연·노후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한 사업장이다.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한도는 설치·교체 시 최대 8천만 원, 개선 시 최대 4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 영세사업장은 방지시설의 노후와 잦은 고장에도 큰 비용이 수반돼 교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지원사업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55) 또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031-539-510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중소 영세사업장 8개소의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먼지, 질소산화물,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이 평균 60%이상 저감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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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2동, ‘클린화정 만들기’로 봄의 시작 알려
황성재 기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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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세계 물의 날’ 관·군 협력 창릉천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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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 활동 나선다
고양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고양하천네트워크 창릉천 수계 단체 연합이 힘을 모아 덕양구 창릉천 수계인 세솔교, 삼송교 구간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 활동은 고양하천네트워크 하천수계별 협업에 따른 연간 계획의 일환으로 민간단체, 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해 3월 22일로 지정됐다. 올해 주제는 ‘Nature for water’로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의 물 문제를 자연생태계 복원에 의해 그 답을 찾자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3월 24일 하천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고양하천네트워크 하천 수계별 주관 개나리 축제, 그림대회, 사진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고양시 하천을 가꾸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조직인 고양하천네트워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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