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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동차세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영치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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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 개막식 행사 열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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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옹진・연천, 수도권에서 빼주세요”
■ 행사개요
○ 일시 : 2011년 10월 11일(화) 14:00~17:00
○ 장소 :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2층)
○ 주최 : 인천광역시, 경기도
○ 주관 : 인천발전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 후원 : 강화군, 옹진군,연천군
북한과 인접하여 지난 60여 년간 국가안보라는 명분 아래 희생을 감내해 온 강화・옹진・연천 3개 군(郡)을 수도권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이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과 경기개발연구원(원장 홍순영)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제기된다.
10월 11일(수) 오후 2시,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토론회는 개회식에 이경재(강화), 박상은(옹진), 김영우(포천・연천) 국회의원과 안영수(강화), 이상철(옹진), 김광철(연천) 시의원 및 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며,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수도권 규제와 저발전지역”)와 서종국 인천대학교 교수(“강화・옹진 저발전 양상과 원인”) 그리고 황금회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연천군 과연 수도권인가?”)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토론에는 안덕수 강화군수, 조윤길 옹진군수, 김규선 연천군수, 변창흠 세종대학교 교수, 소성규 대진대학교 교수, 이종현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선욱 CBS 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개성공단 등의 배후산업단지 역할이 가능하며,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으로 도서휴양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인구는 약 8만 6천 명으로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제조업 비중도 미미하다. 주택보급률은 높은 반면 농가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해 주거환경도 열악하다. 상하수도, 도로, 학교, 의료시설 등 생활환경은 전반적인 개선이 절실하다.
전국 시・군・구 대비 강화군 및 옹진군은 최하수준으로 낙후도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수도권 내 시・군과 비교해서도 대부분의 순위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수도권 내에서도 그 낙후도가 가장 심각한 지방자치단체로 나타났다.
또한 강화・옹진・연천 3개 군은 인구가 감소하고 산업도 쇠락하는 등 지역소득이 매우 열악하다. 수도권 규제의 핵심인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이라는 기준과는 동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기업에 부과하는 각종 중과세 조항까지 더해져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낙후지역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 수도권 규제의 적용 범위는 단순히 행정구역 경계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하면 수도권의 범위는 서울시와 주변지역으로, 그 주변지역은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로 규정되어 있어, 관련 제도가 강화・옹진・연천의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는 강화・옹진・연천의 개발심리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수도권 인구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분산 정책을 시행했으나 부작용을 인식하여 수도권 경쟁력 제고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일본은 2002년 수도권 기성시가지의 공장 등 제한법을 폐지하여 사실상 공장입지 규제를 철폐했고, 영국은 1981년 산업개발허가제를 폐지했으며, 프랑스도 1990년대 후반 이후 대폭적인 규제완화를 실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본 토론회에서는 3개 군의 낙후 원인으로 취약한 산업기반, 열악한 생활여건, 미진한 개발여건 등과 더불어, 그 주된 원인을 수도권정비계획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도서지역의 생태보전에 관한 특별법, 습지보전법, 자연환경보존법, 야생물・식물보호법, 산지관리법, 문화재보호법 등 과다한 규제에 기인한 것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이에 대해 그 폐해가 집중 성토될 예정이다.
□ 주제발표 1 : 수도권 규제와 저발전지역
- 발표자 :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수도권 정책은 인구과밀화 방지와 지방 분산을 위해 인구유발시설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하여 입지규제를 강력히 시행해오고 있다. 수도권을 세 개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그리고 자연환경보전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입지규제의 강도를 달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성장권리권역은 대학의 정원 총량규제 및 공장 총량제 등을 실시하여 과밀억제권역에 비해 약한 입지 규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서북부 지역 및 동남부 지역은 비수도권의 지역들 보다 낙후도가 심한 지역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상수도보호구역 등이 중첩 지정되어 중복규제로 인한 개발심리 위축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연천군의 경우에는 총 면적의 9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접경지역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옹진군 등은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수도권 제외라는 소청을 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수도로의 인구 집중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지방분산 정책을 시행하다가 외환위기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수도권 정책을 경쟁력 제고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일본 동경에서는 2002년 수도권기성시가지의 공장 등 제한법을 폐지하여 사실상 공장입지 규제를 폐지하였다. 영국에서는 1981년에 산업개발허가제를 폐지하였고, 프랑스에서도 90년대 후반 이후 대폭적인 규제완화를 실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수도권의 규제완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쟁이 격화되어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뒤처지고 있어 이의 시정이 절실히 요구된다. 참여정부 시절, 공공기관 이전의 가시적 효과가 발생할 때 현 수도권 규제정책을 폐지하겠다는 원칙만이 정해져 있는 상태이며, 경기도 등이 요구하는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 정책은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수도권성장관리계획으로의 전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제도가 정비발전지구의 지정 제도이다. 이는 세종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수도권의 경쟁력 약화 우려를 불식하고, 수도권 내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한적으로 지정, 선별적인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자 기획된 제도이다. 그러나 아직 개정 법률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실행에 옮겨지지 않고 있다.
연천군, 강화군, 옹진군 등 수도권 내 저발전지역은 그동안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수도권 규제의 목적인 인구과밀화 방지에 부합되지 않는 지역이다. 오히려 역차별로 인해 비수도권의 지자체들보다도 낙후도가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편, 인천 및 경기서북부의 낙후지역들에 대해서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등에 의하여 접경특화발전지구 및 신발전지구로 지정,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이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한 특수상황지역의 일종으로 남북한의 분단 상황 또는 급격한 경제, 사회적 여건의 변동 등에 따라 구조적으로 불리한 환경에 처하게 되어 일정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의 특수한 지원조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접경지역과 도서지역이 포함된다. 접경특화발전지구로 지정되면, 사업시행자에게는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 융자 또는 알선해주고, 각종 부담금의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치 기업에 대하여도 회사 설립 또는 공장 신・증축, 이전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에도 일부 비용을 지원받는다.
다른 지원제도로는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이 있다. 이는 성장촉진지역 및 특수상황지역(접경지역 및 개발대상 도서)에 대하여 구역을 지정하고 사업시행자 및 입주기업에 대하여 각종 부담금과 세금 감면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아직 수도권에 지정이 되지는 못했으나 접경지역과 개발대상 도서가 포함되어 있어 연천군, 강화군, 옹진군도 지정 대상에 포함된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특별법으로 일반 법령에 우선하여 적용된다.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및 도서개발촉진법도 동일한 특별법으로 법률상의 위계에 대한 정의가 우선되어야 하며, 접경지역이면서 수도권에 속해 있다고 하여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규제를 받아야 하느냐 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의한 접경특화발전지구 지정이 되어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되면, 수립과정에서 국토해양부 수도권정책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의 대상이 되지만 현재의 규제 내용으로 보면 협의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지난 2011년 7월 정부에서는 접경지역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는 향후 20년에 걸쳐 생태관광벨트 육성, 저탄소 녹색성장지역 조성, 동-서・남-북간 교통 인프라 구축, 세계 평화협력 상징공간 조성, 접경특화발전지구 조성 등 총 165개 사업에 18.8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이다. 연도별 사업계획 수립 시 접경특화발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공장총량의 추가 배정, 유치 기업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의 부여, 사업시행자에 대한 각종 부담금 감면 및 세제 감면의 혜택을 주도록 하고 있다.
수도권 내 저 발전지역에 대해서는 규제의 대상 지역이 아닌 정책적 지원의 대상지역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 내 소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현실상황을 외면하고 공간적 범위에 위한 일률적 규제로 역차별을 받고 있어 이의 시정이 요구된다.
□ 주제발표 2 : 강화, 옹진의 저발전 양상과 원인
- 발표자 : 서종국 (인천대학교 교수)
강화군과 옹진군은 국토공간상 한반도의 중앙부 서단, 지역상으로는 수도권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다. 행정구역에서 수도권에 위치함으로써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항, 북한의 개성공단 등과 인접하여 배후산업단지로서의 역할이 가능한 지역이며 수도권내의 역사문화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여 도서휴양관광지로서 그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인구규모는 약 86천 명 정도로 2003년 기점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산업구조는 전형적인 농어업지역으로서 제조업이 미미하고 그 비중이 감소하고 있으며 1차 산업외의 주요 산업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이다.
생활환경에서 주택보급률은 매우 높으나 대부분 농가주택으로서 그 기능이 열악하고 상하수도보급률과 도로율 등 지역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학교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 의료시설과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생활환경의 개선이 절실하다.
전국 170개 시・군・구 대비 강화군은 노령화지수 133위, 재정자립도 125위, 제조업종사자비율 109위 등 종합순위 112위, 옹진군은 인구증가율 170위, 노령화지수 159위, 제조업종사자비율 170위 등 종합순위 140위로 낙후도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수도권 31개 시군과 비교해서도 대부분의 순위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수도권 내에서도 그 낙후도가 가장 심각한 지방자치단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낙후도를 나타내는 원인으로써 크게 다섯 가지를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취약한 산업기반이다. 소규모 영농기반 및 빈약한 가공산업과 유통구조를 지닌 전통적인 1차 산업중심으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수산업을 지역경제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소비지향적인 음식숙박업 외 특화주력산업의 성장이 없고 이를 위한 시장여건의 미조성과 전략의 부재가 그 원인이다.
둘째로는 열악한 생활환경이다. 주거서비스시설이 노후화되었고 전통적인 마을단위의 정주체계가 붕괴되어 농어촌사회의 매력이 감소하고 현대적 도시화의 현상에 의한 혼돈된 사회구조가 성장의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 생활기반시설에서도 교통체계가 미비하고 수자원과 상수시설이 부족하며 의료서비스가 매우 취약하여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셋째는 미진한 개발여건이다. 풍부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급화하지 못하고 복합적인 관광체제를 구축하지 못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배우지역과의 접근성의 제약 등 민간자본의 투자여건이 취약한 것이 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
넷째는 과다한 계획규제이다. 수도권 토지이용규제, 접경지역 및 도서지역으로서의 개발 한계, 자연환경보전, 접근성 열악 등 개발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불리하여 대내외적으로 이 지역에 대한 투자욕구가 저조하고, 각종 토지이용 규제와 함께 대단위 토지공급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민간투자의 활성화와 관련된 매력도가 낮아 저발전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끝으로 부족한 행・재정기반이다. 전국 인구의 약 1/2에 해당하는 2,400만 명의 거대한 수도권 관광시장을 배후지역으로 갖고 있으나, 열악한 GRDP 및 낮은 재정자립도에 의한 공공부문의 관광예산과 조직의 부족으로 자족적인 관광개발의 촉진에 한계가 있다.
□ 주제발표 3 : 연천군 과연 수도권인가?
- 발표자 : 황금회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연천군에는 인구가 감소하고 광업・제조업 등의 산업 역시 감소하고 있으며, 지역소득이 매우 열악하므로 수도권 핵심규제인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이라는 수도권 규제기준에 불충분하다. 또한 각종 기업체에 부과하는 중과세 조항은 불합리하다. 따라서 연천군은 접경지역인 동시에 비수도권의 낙후지역에 해당하므로 수도권의 범위에 포함하는 것이 부당하다.
최전방 접경・낙후지역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되어 지역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연천군의 지역발전은 저조하며, 수도권 규제로 인한 역차별을 받고 있다. 연천군에 대한 지역의 경제 및 삶의 여건을 분석하여 연천군이 수도권 범위에 포함되는 불합리한 점을 분석하였다.
현재 수도권 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범위의 설정 근거가 단순한 행정구역 경계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수정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하면 수도권의 범위는 서울시와 주변지역으로 규정되고 있으며, 그 주변지역은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를 말하고 있다.
연천군의 저발전을 분석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지역발전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연천군-전국, 연천군-수도권의 발전추세를 비교하여 수도권의 범위에 포함되는 문제점을 검토하였다.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비교하는 주요 지표는 크게 경제여건과 생활여건으로 분류하였으며, 첫째, 지역경제여건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는 인구(지역인구, 연령별 인구), 소득(지역소득, 주민소득), 경제수준(광업제조업 등), 재정(재정자립도, 총세액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며, 둘째, 지역생활여건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는 주거(주택), 교통(도로시설, 접근성), 환경(공원, 상하수도), 교육(교육시설), 문화(문화시설), 체육(체육시설), 보건복지(의료서비스), 기타(자살률)이다.
연천군의 발전지표를 종합하여 비교한 결과 연천군의 지역경제는 소폭 증가와 감소가 거듭 반복하는 추세를 띄고 있다(다음 참조). 전반적 경제여건은 간헐적인 하향적 감소보다는 지속적인 하향적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인구가 지속적인 감소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다음 참조). 연천군의 산업집적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난다.
종합하면 연천군의 지역특성은 접경지역인 동시에 비수도권에 해당하는 낙후지역으로 판별된다. 따라서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이라는 수도권 규제 기준에 불충족하며, 수도권 규제의 대상이 아닌 낙후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류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으로 분류되어 기업체에 부과하는 중과세조항은 불합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천군에는 수도권 규제에 대한 적용 배제로 인구 및 산업의 집중 방지할 상황이 아니라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도모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연천군의 주요 발전지표 비교 결과>
추세분류
발전지표
지역경제여건
지역생활여건
상향
자족성(외부 통근비율)
접근성
학원 수
문화시설
기타(자살률)
하향
인구(증가율, 유소년)
지역소득
광업 및 제조업(사업체수, 종사자)
지방세・세외수입 비중
재정자주도
주택증가율
도로포장률
면적당 도로연장
1인당 도시공원면적
상하수보급율
전문대 이상 수
도서관, 체육시설
의료서비스
<종합 : 연천군의 지역특성>
수도권규제
핵심사항
비교분석 결과
지역 판별
(수도권 vs 비수도권)
인구집중
인구감소
광업 및 제조업
종사자 감소
・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이라는 규제기준 불충족함
・ 수도권규제의 대상이 아닌 낙후지역에 해당함
산업집중
광업 및 제조업
업체 수 감소
기타
지역소득 감소
재정자립 열악
중과세조항의 불합리함
비수도권
+
낙후지역
+
접경소외지역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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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11 강화군민건강달리기 대회 성료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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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부녀회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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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간과 손잡고 김포하천 살린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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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불법주정차 상습구역 주말 단속 강화
김포시는 불법주정차 상습 구역에 대해 주말에도 단속하는 등 선진주차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앞서 주말인 경우 단속보다는 계도 중심의 행정을 실시했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불법 상습 주정차가 만연함에 따라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면서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
중점 단속구간으로는 대명항 및 5일장이 열리는 장터주변, 사우동 공설운동장 현대컨벤션웨딩홀 주변, 문수산 등산로 등 주로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이다.
이와 관련해 김한성 교통개선과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보행자의 안전 확보,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적인 선진주차질서 확립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주말단속과 함께 주정차금지 표지판 보강, 주차장 안내 표지판 설치, 현수막 게첨 등 홍보자료도 배포할 방침이다.(문의 김포시청 교통개선과 교통지도계 ☏980-5568)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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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통진읍, ‘노인의 날’ 기념 노인잔치 및 체육대회 간담회
김포시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7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잔치 및 체육대회와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장단협의회장, 부녀협의회장,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신김포농협조합장, 통진신협조합장, 생활개선회장, 시장번영회장, 통진두레놀이보존회장, 어머니자율방법대장 등 행사준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노인의 날 기념 노인잔치 및 체육대회에 대한 추진계획을 경청하고 노인의 날 행사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해왕 읍장은 “통진읍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기관․단체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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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양촌면,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김포시 양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석)는 10월 18일까지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수강생을 모집한다.
헬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컴퓨터(실버, 일반, 학생), 구연동화 등 총 23과목 33개 반이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수강생이 더 추가했으면 하는 과목이나 건의할 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해지고 또한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석) 측은 “올 11월 양촌면주민자치센터가 개소된다”며 “기존에는 양촌면 주민들이 타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앞으로는 우리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수강신청기간 첫 날인 5일 이미 120여명의 주민들이 수강 신청했다. 이는 양촌면에서의 문화생활에 대한 주민들의 갈증과 염원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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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민통선 걷기 사단법인 첫 걷기 행사, 15일까지 신청해야,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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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연마을 천사들, 장릉산 나들이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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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평화빌리지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
행안부 접경권 초광역개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계약을 체결한 평화빌리지 체험프로그램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강화군 접경지역의 관광자원 및 지역문화를 활용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발된 프로그램을 실제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팸투어 형식의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2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모집한 관광전문가 그룹인 여행사, 관광학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50명이 10월 14일에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50명이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실시기간에 맞추어 최대한 상품화가 가능하도록 계절적인 아이템과 팸투어 참가대상의 니즈(needs)에 맞추어 당일형 상품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에 강화군 주요 현장 답사지역으로 조선시대 항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연미정과 고려시대 항쟁에 대한 이야기와 외규장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고려궁지, 강화 특산품의 고장 화문석 마을, 송해면 숭뢰리의 평화빌리지 민박체험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한국전쟁과 관련된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를 팸투어 답사한 후 참가자들에게 설문의견서를 작성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개선할 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우리군 관광자원과 연계한 알맞은 관광상품 등이 개발된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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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밥 반공기 주문제’ 확대 시행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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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봉문화예술제 및 김포평생학습어울림축제 개최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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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한마음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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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의식개혁과 사고전환 위한 직원 친절교육
김포시 시민봉사과(과장 유영범)는 지난 9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개혁과 사고전환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의 목표는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친절 의식을 함양으로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 부끄러움이 없는 깨끗한 행정을 통해 민원 행정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자는 것이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ㆍ봉사 정신이 직원들의 마음속에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희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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