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창릉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황성재 기자
2018-03-12
-
고양시 일산서구, “선물은 겉보다 속이 알차야…”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2월 실시한 과대포장제품 합동점검에서 포장기준 위반제품 2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는 과대포장업무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직원을 초빙해 전문적인 점검기법을 전수받았으며 아울러 공단 직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구 차원에서도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 5곳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주류, 완구류, 화장품, 과자류 등 80여 제품에 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 3건을 적발해 포장검사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과대포장제품 검사 결과 2개 제품이 포장공간비율을 초과했다. 이에 구는 해당 제품의 제조사가 소재한 지자체에 과태료 1백만 원씩을 부과하도록 통보했다.
구 관계자는 “자원 낭비를 막고 친환경포장 제품이 유통되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불시에 점검하겠다”며 “소비자도 겉포장이 화려한 제품보다 실속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건전한 소비풍토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2
-
고양시 일산동구, 대형시설물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청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대상 시설물의 소유자가 신청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적법하게 이행하는지 현장 점검하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률 결정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교통량감축프로그램이란 시설물의 소유자가 동 시설물을 출입하는 교통량을 감축하기 위해 이행하는 활동으로 이행 시 최대 90%까지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4개 시설물들의 교통량감축프로그램을 통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율은 21.6%, 경감액은 255백만 원에 달한다.
이행실태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교통 혼잡 유발하는 시설물 중 관공서, 병원 등 교통량감축프로그램(통근버스운행, 승용차부제 등)을 이행신청 한 14개 시설물들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혼잡을 초래하는 대형시설물에 대해 교통량감축프로그램 이행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 03180756347)에 문의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8-03-12
-
고양시 덕양구 어린이집, 미세먼지 안심지대로 거듭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가 관내 323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원대상은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 323곳이다.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거나 빌려서 사용할 경우 보육실 1개당 ▲대여비용, ▲유지·관리비 50%, ▲매월 최대 1만 1000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이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경기도가 지원한 사업으로 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산에 2억2900만 원을 편성했다.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대여하거나 구입한 뒤 구청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보육실별로 1대의 공기청정기에 대한 비용을 분기별로 어린이집 통장으로 입금해 준다.
구 관계자는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은 실내공기의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이 클 것”이라며 “덕양구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2
-
고양시 일산서구, 봄철 미세먼지 대비 매연 특별단속 나서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경유차를 대상으로 매연 특별단속에 나선다.
매년 봄철이 되면 국내·외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가 우려된다. 경유차가 배출하는 매연은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봄철에는 강수량이 적고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경보 등이 발령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매연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3~4월 중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집중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관내 차고지를 불시에 방문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유버스에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리고, 경사로 등지의 도로변에서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노상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2월에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단속을 4회 실시해 총 2,903대의 차량을 점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들어 매연 과다발생으로 신고 된 차량 18대의 소유주에게 공문을 발송해 전문정비사업자로부터 점검을 받아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운행토록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보유 중인 매연측정장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정도검사를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09
-
고양시 일산서구, 해빙기 개발행위 허가지 점검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미 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토사유출, 공작물 균열 및 붕괴 등 위험요소 여부와 개발행위완료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사업자에게 안전수칙 등 안전관리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착공이 불가능한 미착공 사업장의 경우 청문 등의 의견진술 절차를 거쳐 허가를 취소하고 개발행위가 완료 됐으나 미 준공된 사업장의 사업주에게는 준공검사를 득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하여 허가지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09
-
고양시, ‘중소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 관리 UP!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등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체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해 환경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환경관리 능력 및 자금이 부족한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환경관리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수질 분야에 한정돼 있으며 총 사업비는 2,000만 원이다. 관내 중소기업 중 환경오염 방지시설(수질)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031-539-5103)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예산이 부족한 만큼 신청이 많은 경우 선정과정에서 경쟁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많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09
-
2018년은 ‘고양시 쓰레기 줄이기 정착’의 해
황성재 기자
2018-03-09
-
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1,300종 담아
황성재 기자
2018-03-09
-
고양시, 병·의원 등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점검
고양시(시장 최성)가 오는 12일부터 관내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인 병·의원, 동물병원, 노인요양시설 등의 의료폐기물 배출 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료폐기물은 보건·의료기관, 동물병원, 시험·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과 인체 조직 등 적출물(摘出物), 실험동물의 사체 등 보건·환경보호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폐기물을 말한다. 의료폐기물은 전용용기에 보관해 처리해야 하고 폐기물 보관 장소에는 폐기물 보관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신규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은 폐기물 처리계획서 제출 후 1년 6개월 이내에 사업자나 사업자가 고용한 기술담당자가 폐기물 관련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관련 교육기관은 경기도환경보전협회(http://epa.ecoedu.go.kr, 031-253-0312~4)와 한국폐기물협회(http://www.kwaste.or.kr, 02-2680-7040~1)며 대한의사협회 회원인 경우 대한의사협회(http://edu.kma.org)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은 주변 환경 및 인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리에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점검 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08
-
고양시, 저녹스버너 설치 2억2,500만 원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가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사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보일러와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최소 약 400만 원에서 최대 약 1,430만 원을 지원하고 올해에는 총 2억2,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저녹스버너는 연소 시 화염온도 및 연소가스 체류시간 등을 조절해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60% 정도 저감할 수 있는 버너로 2~10%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지원 신청 희망자는 저녹스버너 설치 보조금 지급대상자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오는 30일까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저감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저녹스버너 보급 사업에 중소사업장 및 건물관리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09년부터 9년간 총 117대의 저녹스버너 설치를 지원하며 질소산화물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황성재 기자
2018-03-08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해빙기 ‘방역 취약지’ 조사
황성재 기자
2018-03-07
-
고양시 일산서구, ‘불법광고물 정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황성재 기자
2018-03-06
-
고양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계획’ 수립… 하천 관리에 만전
황성재 기자
2018-03-06
-
고양시 일산동구,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 점검
황성재 기자
2018-03-05
-
고양시 장항2동, ‘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2018-03-02
-
고양시 고양동, ‘청소봉사대 365 봉사단’ 발대
황성재 기자
2018-02-28
-
고양시 덕양구,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점검
황성재
2018-02-28
-
고양시 주엽1동, 보행로 환경개선 관련 주민의견 청취
김상현 기자
2018-02-20
-
고양시, 미세먼지 해결 총력 대응 선언
고양시(시장 최성)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4대 과제 16개 중점 추진시책’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대응대책본부 구성 ▲자체배출량 감축을 통한 중장기 저감대책 추진, ▲응급감축시책 실시 ▲내·외부 협업 강화를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각 과제별 16개의 세부중점 추진시책을 마련했다.
우선 미세먼지 대응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대응대책본부는 앞으로 미세먼지 예·경보 등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에서부터 이행상황 점검까지 전반적인 미세먼지 시책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금년 중 지자체 차원에서는 이례적으로 고양시 미세먼지 발생원 분석 및 성분별 인체 위해 여부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 자체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감대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연구용역의 주 내용은 ▲성분분석을 통한 현재 배출원별 기여도(영향률) 파악, ▲장래 배출 전망, ▲성분별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이며 연구 결과는 저감우선순위 선정에서부터 중장기계획 반영에 이르기까지 향후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미세먼지 수도권 배출원 1순위인 노후경유차 문제 해결을 위해 ▲조기폐차에 전년대비 50% 이상 확대된 49억여 원,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4억5천6백만 원, ▲전기차 구입에 25억5천만 원, ▲천연가스버스 구입에 15억여 원을 지원하고 ▲전기오토바이 27대를 신규 지원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내 CCTV 등 단속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저공해 미조치 노후경유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자동차·이륜차에 대한 배출가스 점검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최근의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단기간 내 오염도 개선이 힘든 미세먼지의 특성적 요인을 감안한 응급감축시책도 추가로 내놓았다.
▲농업불법소각을 막기 위한 파쇄비료화 사업, ▲불법소각 단속 강화, ▲대기배출업소 및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관리강화, ▲노면 청소차량 6대 추가도입에 17억 원 투입 등이 그 골자다.
또한 아동·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 지원에 1억6천만 원 ▲공기청정기 렌탈 및 유지비 지원에 어린이집 5억4천만 원, 경로당·장애인시설 등 2억2천만 원을 각각 투입했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저감은 시민 동참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상반기 ‘미세먼지 없는 마을 가꾸기’ 민간보조사업을 추진, 시 내부는 물론 인접시·군 간 정책공유·공동대처를 위한 외부 협업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4대 과제 16개 중점시책의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후로도 미세먼지에 맞선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18-01-30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
8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9
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
10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